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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즐겁게 다이빙을 가르쳐 주신 잊지 못 할 힐링의 메카 이지다이브~~ 사랑합니다.~^^
  • 작성일2019/04/07 01:43
  • 조회 569
이지다이브 대표님 이하 직원 및 스텝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원도에서 우연히 필리핀 이지다이브를 찾아 가게 된 Mr. Kim입니다.
귀국한지 2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머리속은 온통 이지다이브 생각 뿐입니다.
살면서 이지다이브를 가게 된 것은 진심으로 저에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처럼 다정다감해서 너무 좋았고, 편안하고 안락한 숙소, 맛난 식사........등
다이빙을 이렇게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하루라도 일찍 찾아 갈 걸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즐겁고 기쁜 다이빙 교육이었습니다.
이번엔, 친구와 휴가를 맞추어 재 방문하려고 합니다~^^
다시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많이 설레입니다.
이지다이브는 필리핀에서 최고의 다이빙샾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행복과 기쁨을 얻어 갔습니다.~ 다음 재방문 시간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재방문 드리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 이지다이브 (2019/04/07 11:04)
    안녕하세요 김강현님^^

    한국에 잘 적응하고 계세요?

    강원도에 큰 화재가 있었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피해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6월 다시 오실때도 즐겁게 다이빙 같이 해보아요~~~

    오실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세부에서 뵙겠습니다~
  • Mr.Kim (2019/04/07 11:19)
    타음 재방때는 친구를 데려 갈 예정입니다 ~^^
    친구틀에게 다이빙의 신세계를 경험시켜주고 싶네요~^^
    전 이지다이비믜 전도사가 된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저희집쪽은 화마가 피해 갔습니다~
    항상~ 가조콰 같이 신경 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지다이브~ 화이팅 입니다 ~~
  • 이지다이브 (2019/04/07 12:47)
    안녕하세요 강현다이버님~ 쭌강사입니다!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강원도에 큰 산불이 일어났다고 해서 걱정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즐겁게 다이빙 하시고, 또 샵 스탭들 한명한명 챙겨주셨는데 가시고 나니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ㅎㅎ

    저와 같이 오픈워터부터 레스큐까지 가면서 힘들기도 힘들었을텐데 잘 따라와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제가 밥이라도 한끼 사야겠네요~

    곧 오시니 조만간 다시 뵙도록 할게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시면 같이 다이빙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기대할게요 ^^

    - 쭌강사 올림
  • Mr. Kim (2019/04/07 17:52)
    저의 영원한 멘토이자 롤모델이신 Joon강사님~~
    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지금도 남자도 부러워만할 말벅지로 조류를 헤치며 다이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재미있고, 즐겁고, 안전하게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하시는
    Joon강사님이 그립고 몹시 보고싶습니다.
    저는 지금 내일 저와 운동도 같이했고, 현재 그들을 위해선 제 목숨도 아깝지 않은
    친구 2명과 내일 베트남 출발을 위해 짐을 싸고 있습니다.
    제가 이지다이브에 있는 동안, 늙은 저를 위해서 환전과, 마사지예약, 장비구입.....등
    짜증 한 번 안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저의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매력남이신 Joon강사님~
    6월에 절친 2명 중 1명과 같이 들어가서 친구는 OWC과정을 저는 Special Ty Course 3개를 수료하고
    MSD자격 취득을 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친구 휴가가 5월20일에 정확히 결정이 난다고 하여 그때 정확히 연락드리겠습니다.
    친구 직장관계로 친구는 먼저 귀국하고 저는 5일 정도 더 머무르려고 했는데 친구가 자기 혼자 귀국한다면
    같이 안간다고 하여 지금 설득 중입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하루에 3번이상씩 Tk master님께서 물려주신 부력조절기를 결합했다가
    해체했다가.... 매일 매일 다이빙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 잘 유지하시고 6월에도 이지다이브에서 하는 다이빙은 언제라도 즐겁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1일간 저를 잘 돌봐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ASY DIVE~~ Forever입니다~~~^^
  • admin (2019/04/08 08:11)
    안녕하세요^^ TK 입니다.

    지내시는 동안 항상 즐겁게 다이빙을 하셔서 저또한 많이 즐겁게 다이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빨리 남긴다는 것이 이제야 남기게 되었네요

    6월에 오실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 Mr. Kim (2019/04/12 15:39)
    안녕하세요?
    TK. master님~~
    잘 계시죠~?
    저는 새벽에 친구들과 베트남에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이지다이브가 생각나 이렇게 글을 또 쓰게되네요~
    나이든 저에게 아침마다 좋은 장비의 장단점을 분석해 주시고~
    저에게 맞춤 장비을 권유해 주시고.... 부력조절기도 물려주시고~~
    정말로 감사드리고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6월이 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는 Master님이 아니고, 강사님이 되어 계시겠네요~
    항상,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리핀 갈때 멋진 USB 선물 사갈께요
    모두들 너무나 보고싶고 이지다이브가 하루에 100번 이상은 생각나는 것 같아요ㅠㅠ
    대표님, 사모님, 강사님들, 스텝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