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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지 말고 이지다이브로 가세요^.^
  • 작성일2018/10/17 15:14
  • 조회 682
호핑투어를 해보고 스쿠버다이빙에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중 이지다이브가 후기가 좋아서 결정했습니다.
한국에서 세부로 문의를 하는 거라 괜히 장거리+시차 등등의 이유로 엄청 긴장하면서 전화를 했었는데 닉쌤께서 친절히 상담해주셨어요. 이게 벌써 2015년도네요. 여차저차하다가 2015년에는 이지다이브에 방문을 못하고 2016년 여름에 처음 방문하게 됐습니다. 두 번째 문의했을 때도 여전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세부는 처음 가보는 거고 스쿠버다이빙도 처음 배우는 거라 또 엄청 긴장하면서 막탄 공항 앞에 서있는데, 전에 마치 본 것처럼 친근함을 풍기며 닉쌤이 픽업을 나와주셨어요ㅎㅎㅎ 그 느낌은 마치 동네 오빠를 세부에서 만나는 것처럼 친숙한 느낌 ㅎㅎㅎ

교육할 때 제일 좋았던 점은 편안하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교육생마다 특성이 다르고 스펙트럼이 다양할텐데 개개인에 맞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줍니다. 그래서 이제 EFR도 도전하고 있어요~

전망 좋은 2층에서의 식사는 정말 맛있고요ㅎㅎㅎ
냥이들, 탄이,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자멜♥, 잘생기고 친절한 닉쌤~ 다 보고싶네요.
2016년부터 여름휴가나 연차휴가 쓸 때는 꼭 이지다이브로 갔어요~ 지난 번에 침대를 바꿨다고하는데 또 가봐야죠^^

이지다이브를 첫 다이빙샵으로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겁니다ㅎㅎㅎ 겁 많은 제가 후회하지 않으니까요!
 
  • 이지다이브 (2018/10/17 18:38)
    은솔은솔은솔~~~~

    벌써 레스큐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가고 있어~~~

    빨리 마무리하러 넘어와!!

    침대 완전 푹신푹신한 스프링베드로 바꿨으니 시간되는데로해서 놀러와!!!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미세먼지 넘어온다는데 기관지 조심하고~~~

    --물질하는 닉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