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다이브

지난 7월 14~16일 이지다이브에서 오픈워터 자격증 과정을 들었습니다.

몇년 전 체험다이빙 이후 압력평형이 되질않아 다이빙에 대한 공포가 엄청나 스쿠버 다이빙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스노클링은 좋아해서 수중환경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계속 스노클만 했는데  계속 아쉬운 마음에 휴가 때 맘잡고 이지다이브를 찾았고.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진아 강사님의 집념으로 안전하게 압력평행에 성공하고 마침내 멋지게 오픈워터까지 딸 수 있게됐습니다.



3일동안 잠깐 스쳐가는 시간일 수 있지만 밤 늦게 픽업오신 닉 사장님과 이지다이브의 친절한 모든 스텝들.

그리고 밥 시간이 기다려질 만큼 맛있는 밥!

차도녀처럼 보이시지만 여리여리하고 또 다정하고 이쁜 우리 진아 강사님

다음에 어드밴스 배우러 갈게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