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다이브

후기 인기 제일 없는 TK강사님께 오픈+어드 후기입니다.

귀국한지 하루 지났는데 후유증이 너무 심하네요.

이지다이브 4일이 꿈만 같습니다.

진아강사님의 픽업으로 이지다이브 도착!!
책이랑 동영상 보셨냐는 질문에 눈치만...

오픈 1일차 
오전 수영장 교육 후 첫 개방수역!!
긴장해서 호흡도 어려웠지만, 친절하신 강사님 덕에 무사히 마쳤네요.(역시 사람은 생긴걸로 평가하면 안된다는...ㅋㅋ)
교육마치고 바베큐파티인지도 모르고 함께 못했네요 ㅠ 다음엔 꼭 같이!!

오픈 2일차
힐룽퉁안을 가려고 했지만... 식당때문에 올랑고로 변경~
배타고 가면서 돌고래도 반겨주는~
역시 아직은 쫄보라 어렵게 마치고
오후엔 오픈워터 시험통과!
친절한 TK 강사님과 다이빙샵까지 방문과 득템ㅋㅋ

어드1일차
어제 못갔던 힐룽퉁안!!
역시 추천하시는 이유가 다있었던 곳
(남자들끼리 병영캠프가는 느낌이긴 했지만...)
펀다이빙까지 추가!!
그리고 나이트 다이빙까지!!(밤에는 또 다른 바닷속 세상 개강추)
끝나고 장어를 크으~

어드2일차 마지막날
마지막은 마리곤돈, 콘티끼~
여유 만끽하며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닉강사님의 스트로브 촬영에 졸졸 따라다니며 사진도 얻고 ㅋㅋ

저녁까지 쉬지도 못하시고 공항 출발전까지 수다떨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

즐겁게 함께 해주셨던 TK 행님
후기는 인기 없었지만 저희한테는 인기 최고였습니다ㅋㅋ
덕분에 너무 재밌었고 즐겁게 배웠습니다ㅋㅋ

병영캠프 함께해주시며 촬영해주신 닉강사님
픽업과 맛집 소개예약해주신 진아강사님
함께 해주신 부산행님 Jay마스터님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다음엔 스페셜티 도전하러 갈게요